가족과 함께 보세요_연중 제24주일(9/13)
안녕하세요? 친구들!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과 기쁘게 보냈나요?
기뻐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서도 더 기뻐하실 거예요.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께 감사 기도드리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도록 해요!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이에요.
오늘의 복음 말씀은 마태오가 전한 복음입니다.
가족과 함께 복음을 읽어주세요!
복음을 읽어요!
<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35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다.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그러자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다 갚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아라.’ 하고 말하였다. ◦그의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고 청하였다.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그 동료가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렀다.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온라인 성경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매일미사 http://missa.cbck.or.kr/DailyMissa/20200913
* 아직 글을 모르는 친구는 초등부 주보 작은마음이나 주일 복음 동영상을 가족과 함께 보아요.
작은마음http://www.chota.or.kr/smallmind/smallmind_view.asp?cpage=1&cnum=449&wt=
한국 바오로 수도회 [가해 연중 제24주일] 매정한 종의 비유 https://www.youtube.com/watch?v=xd1SGNk_spo&list=PLFfcD5lhveeDFx8gAbD1bPTMo-uzJS72D&index=46
복음 묵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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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을 잘 읽어보았나요? 오늘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우리 마음속에 간직해보면서
아래의 영상을 보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hQ-AzS_1r10
< 내 친구 예수님 >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조용히 반성하고
두 손을 모은 뒤 가만히 기도하면
어느새 예수님은 내게 다가와
내 잘못 용서하시고 내 친구 되신다.
친구와 사소한 일로 다투고 난 뒤에
등 대고 토라져서 말도 하지 않을 때면
어느새 예수님은 내게 다가와
친구와 화해하라고 말씀해 주신다.
☆ 일주일 동안 하느님 말씀 안에 머물며 별을 빛내주세요. ☆
<예수님의 이름은>
<예수님의 이름은> 빠른버전
자료출처: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
http://www.chota.or.kr/data/view.asp?cpage=2&bbs_id=online&cnum=17544&idx=&wt=&bbsYear=&cstype=&c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