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소식

2020년 9월 26일 본당의 날 기념 세례식

2020년 9월 26일 오후 5시, 43주년 본당의 날 기념 세례식, 유아세례 1명을 포함 26명 새 신자가 탄생했습니다.

 

코로나 19로 교리가 중단되는 등 어려운 여정에 세례식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새신자, 봉사자 모두 기쁨이 컸습니다.

교리는 대 성전에서 강의 위주로 거리 두기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새 신자는 현역 국회의원 고민정 (마리 스텔라) 씨를 비롯하여 젊은 층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주임 신부님은 교리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구역에서 관심 두고 인도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 신자는 10월 27일 첫 고해 성사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세례식의 기쁜 소식을 전해준 여정 봉사팀에 박수를 보냅니다.

 

2020년본당의날기념세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