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심각,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관련 대책 (8월 30일)
최근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 속도가 심각 단계로 중대본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하여 [다음]과 같이 추가 사항을 전달합니다.
[다 음]
- 출. 퇴근, 병원 방문, 생필품 구매 등 필수적 외출을 제외하곤 모임, 여행을 줄이고 종교활동은 비대면 전환 요청에 따라
미사는 가능하면 가정에서 평화 방송을 통해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 기도는 가정에서 하시고 고해 성사도 중단합니다.
- 외식과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꼭 나가야 할 경우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지켜야합니다.
- 한곳에 오래 머물지 말고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각별히 개인 위생관리와 책임 있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킵니다.
- 최근 서울 집회에 참석하신 분은 검사를 받으시고 당분간 집회 모임 참석을 금합니다.
- 다음 주간이 코로나 대규모 유행을 막을 수 있는 골든 타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의 건강을 지킬 뿐 아니라 사회를 위한 책임 있는 방역 수칙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끝)
2020 년 8월 30일
자양동 성당 주임신부 임재민 벤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