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무증상자 증가 관련 대책 (7월 8일)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1. 7월 7일, 의정부 교구의 원당 성당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관련확진자의 동선에 의하여 파티마 성당까지 조사 중입니다. 따라서 최근에 원당 성당이나 파티마성당을 다녀오신 교우는 꼭 신고하시고 보건소를 방문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 서울 대교구는 최근 확진자의 증가뿐만 아니라 무증상자 확대로 각 본당에서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요청을 하였습니다.
1) 불필요한 모임과 식사는 자제한다.
2)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의 병자성사는 병원의 원목 신부님에게 요청한다.
3. 우리 성당에서도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코로나 19의 경각심이 무뎌진 경향이 있습니다. 종교 집단의 개체로 사회의 모범적이고 책임 있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켜야겠습니다.
1) 성당 내의 방역 및 소독 활동 유지
2) 개인위생 수칙 생활화
3) 미사 수칙 준수 체온 측정, 명단기록, 마스크 착용, 옆 사람과 간격 유지, 신체 접촉 금지
4) 모임은 가능한 비대면으로 하되, 대면 모임을 할 경우는 방영 수칙 꼭 준수
5) 코로나 시대 생활방역을 고려한 모임, 교육, 기도의 새로운 방식 도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