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소식

2020.07.04 세례식

2020년 7월 4일 오후 5시 미사에 19명의 예비자가 가족과 많은 교우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새로운 신자로 탄생했습다.

 

2020.7.4세례식
이번 세례식은 코로나 사태로 지난 4월 부활절에 세례식을 하지 못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하게 되어 더 의미가 큽니다.

 

2020.7.4세례식
주임 신부님은 “ 앞으로 하느님의 자녀로 살면서 하느님의 이름으로 의탁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 신앙생활이 힘들 때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기 바란다. ” 고 말씀하셨다.

성가대는 남여 4중창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축복하노라”를 불러 세례식을 한층 돋보여 주었습니다.

2020.7.4세례식

 

사목회장도 새 신자들에게 자양동 한 가족 되심을 환영한다고 인사하며 코로나로 지연된 기간을 잘 참고 기다려줘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2020.7.4세례식

 

여정 봉사팀은 이번에 탄생한 새 신자가 앞으로 신앙생활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구역 식구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2020.7.4세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