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활동 재개연장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서울 대교구의 6월 1일부터 각 본당 사정에 따라 단체 활동 재개할 수 있다는 공문 건에 관련하여,
- 최근 8지구 내 확진자가 발생하여 정부의 단체 활동 자제를 요청하는가 하면 우리 성당 교리실의 자연 환기 여건 등을 고려하여 현재의 단체 모임 중단을 6월 28일까지 연장합니다.
1) 소공동체 모임, 단체 회합, 모임, 교육 중단
2) 지하 교리실 사용금지 및 성당 개방 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3) 새벽 미사, 어린이, 중고등부 미사 없음
4) 미사 수칙 준수 체온 측정, 명단기록, 마스크 착용, 옆 사람과 간격 유지, 신체 접촉 금지
5) 봉헌 봉투 및 공용사용 물건, 성수 사용금지
6) 미사 전례 봉사자 최소
7) 방역 및 소록 활동 계속 진행(방역 책임자 정: 주임신부, 부: 사무장) - 확진 관계없이 발열, 기침, 감기 증상자, 2주 전 해외 여행, 임산부는 주일 미사 의무 제외됩니다.
- 65세 이상 고령자는 평화방송 미사 또는 대송을 권장하지만, 건강하신 분은 개인 책임하에 미사를 참석할 수 있습니다.
- 당분간 초중고학생, 은 가족과 함께 미사를 봉헌할 수 있습니다.
- 7월 이후 단체 회합, 모임, 교육 중단 재개는 6월 25일 사목협의회의 의결에 따라 결정합니다.
- 현재 생활 방역 단계를 시행하고 있지만, 교구에서도 시원한 답변 없이 각 본당의 사정에 맡기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우리 성당 실정에 맡는 생활방역을 고려한 단체 모임, 교리 교육, 기도 모임,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는 새로운 제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 년 5월 28 일
자양동 성당 주임신부 임재민 (벤자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