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본당소식

2021년 유 주교님 사목 방문

2021년 7월22일 10시 유경춘 디모테오 주교님과 8지구장신부님은 사목현황 점검차 자양동 성당을 방문하셨습니다.
주교님은 10시 미사를 집전하시고, 사목현황 보고를 받으신 후 신부님과 수녀님의 개인면담으로 이어졌습니다. 강론을 통해 “자양동 성당 사목위원의 남여 비율이 이상적이라고 평 하시고, 초대교회도 여성 신자들 역할이 컷듯이 여성 사목위원의 동참을 극찬해주셨습니다.
‘하느님 사랑안에 행복한 공동체’라는 슬로건이 좋은데 우리끼리만 행복해서는 안된다. 교회뿐 아니라 타종교까지도 함께 행복하도록 열린마음으로 가난한 이들을 배려하는 사목이 되어야한다. “고 강조 하셨습니다.
사목현황 중, 미래 새 성전 건축에 대해 부분은 기존 건물의 다양하고 신중한 검토를 부탁하시고, 지역의 특징에 맞는 사회 사목 활동에 대한 조언도 놓치지 않으셨습니다.
코로나 4단계로 교우들이 하느님의 사도 주교님의 미사에 함께 참석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사목방문은 5년 주기로 교구에서 본당의 현장사목을 점검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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