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보세요_주님 부활 대축일

안녕하세요? 친구들!

부활을 축하합니다!!

오늘은 주님 부활 대축일이에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수난 하시고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죠.

모든 이와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즐겁게 보내고 있나요?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희망의 빛을 주셨어요.

코로나로 인해 모두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친구들이 되도록 노력해요!

오늘의 복음 말씀은 요한이 전한 복음입니다.

가족과 함께 복음을 읽어주세요!

복음을 읽어요!

<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