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보세요_ 대림 3주일(자선주일, 12/15)
안녕하세요? 친구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길을 잘 준비하고 있나요?
예수님께서 기쁜 발걸음으로 우리에게 오실 수 있도록 회개하여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해요.
오늘은 대림 제3주일이자 자선 주일이에요.
오늘의 복음 말씀은 요한이 전한 복음입니다. 가족과 함께 복음을 읽어주세요!
복음을 읽어요!
<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8.19-28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이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온라인 성경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매일미사 https://missa.cbck.or.kr/DailyMissa/20201213
* 아직 글을 모르는 친구는 초등부 주보 작은마음이나 주일 복음 동영상을 가족과 함께 보아요.
작은마음 http://www.chota.or.kr/smallmind/smallmind_view.asp?cpage=1&cnum=462&wt=
한국 바오로 수도회 [나해 대림 제3주일] https://www.youtube.com/watch?v=YHGboAxGyqM&list=PLFfcD5lhveeDFx8gAbD1bPTMo-uzJS72D&index=57
복음 묵상해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읽어보았나요? 오늘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우리 마음속에 간직해보면서 아래의 영상을 보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g9DJs2Sl2fk
< 기뻐하라 주님 오심을 >
기뻐하라 거듭 말하노니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여라
주님이 네 가까이 오셨다
기뻐하며 외쳐라
하루하루 너는 기뻐하라
주가 평화를 내려주시리니
너희는 아무 걱정 말아라
주가 지켜 주시니
기뻐하며 외치어라
주님이 가까이 오셨다
그 이름을 높이 불러
기쁜 소식 기다리라
기뻐하라 거듭 말하노니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여라
주님이 네 가까이 오셨다
기뻐하며 외쳐라
하루하루 기다리라
주님이 살펴주시리니
하루하루 기다리라
우리 구세주 오심을
기쁜 소식! 주의 오심을
기다리라
☆ 일주일 동안 하느님 말씀 안에 머물며 별을 빛내주세요. ☆
음원 <예수님을 기다려요>
자료출처: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
http://www.chota.or.kr/data/view.asp?cpage=1&bbs_id=online&cnum=17594&idx=&wt=&bbsYear=&cstype=&c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