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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만에 어린이, 중고등부 미사 봉헌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대 성전에서 온라인 미사 생중계와 함께 10개월 만에 어린이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코로나 수칙을 준수하며 알베르토 신부님이 집전하셨고 일부 학생은 가정에서 본당 온라인 미사 중계를 통해 봉헌했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과 어린이의 재회,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반가운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새로 오신 선생님과 정 안네테 수녀님 소개를 마치고 다음 달을 기약하며 어린이들은 바로 귀가시켰습니다.

 

중고등부 역시 29일 오전 10시, 소성전에서 자모, 학생 26명 참석으로 중고등부 미사가 오랜만에 봉헌되었습니다. 1개월에 1회 정도 대면 미사를 계획하고 있지만, 여건이 되면 매주 온라인 미사라도 봉헌할 수 있도록 검토 중입니다. 자양동의 희망, 어린이와 중고등부 학생들이 건강하게 신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등부미사

 

중고등부미사

 

중고등부미사

 

중고등부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