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리

가족과 함께 보세요_연중 제28주일(10/11)

안녕하세요친구들!

우리 마음속에 하느님께 받은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며 지냈나요?

욕심이 아닌 착한 생각착한 행동을 하면서 더 많은 은총을 받는 친구들이 되도록 해요.

오늘은 연중 제28주일이에요.

오늘의 복음 말씀은 마태오가 전한 복음입니다.

가족과 함께 복음을 읽어주세요!

 

복음을 읽어요!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을 불러오게 하였다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그래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어서 혼인 잔치에 오시오.′하고 말하여라.’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어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는 장사하러 갔다◦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고 죽였다◦임금은 진노하였다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없애고 그들의 고을을 불살라 버렸다◦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임금이 손님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하나를 보고친구여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온라인 성경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매일미사 http://missa.cbck.or.kr/DailyMissa/20201011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1865&gomonth=2020-10-11&missatype=DA

 

아직 글을 모르는 친구는 초등부 주보 작은마음이나 주일 복음 동영상을 가족과 함께 보아요.

작은마음 http://www.chota.or.kr/smallmind/smallmind_view.asp?cpage=1&cnum=453&wt=

한국 바오로 수도회 [가해 연중 제28주일] https://www.youtube.com/watch?v=mEBaYnnZGrE&list=PLFfcD5lhveeDFx8gAbD1bPTMo-uzJS72D&index=49

복음 묵상해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읽어보았나요오늘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우리 마음속에 간직해보면서

아래의 영상을 보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ZZmUuh-Jwr4

깨어있어라 >

깨어있어라허리에 띠를 매고.

깨어있어라등불을 켜놓고.

주인이 돌아와서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주려 준비한 사람처럼.

깨어있어라두 눈을 밝히고.

깨어있어라마음의 날을 세워라.

도둑이 들어오려 문 밖을 도사리다가

깨어있는 너를 보고 그냥 돌아가게.

행복하여라준비한 종들아.

주님이 너희의 시중을 든다.

행복하여라성실한 종들아.

사람의 아들을 볼 것이다.

깨어있어라깨어있어라.

깨어있어라깨어있어라.

깨어있어라. (그리고)

깨어있어라. (아버지를)

깨어있어라. (기쁘게)

깨어있어라. (맞이하자)

행복하여라준비한 종들아.

주님이 너희의 시중을 든다.

행복하여라성실한 종들아.

사람의 아들을 볼 것이다.

깨어있어라깨어있어라.

깨어있어라깨어있어라.

깨어있어라. (그리고)

깨어있어라. (아버지를)

깨어있어라. (기쁘게)

깨어있어라. (맞이하자)

생각지도 않은 때그 날이 오니.

너희는 깨어있어라.

☆ 일주일 동안 하느님 말씀 안에 머물며 별을 빛내주세요

 

 

 

<그분께로 한 걸음씩>

 

 

 

 

자료출처: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

http://www.chota.or.kr/data/view.asp?cpage=1&bbs_id=online&cnum=17554&idx=&wt=&bbsYear=&cstype=&ckey=